![]() |
▲ 정선군청 |
[메이저뉴스]정선군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50회 정선아리랑제 행사장 내 ‘찾아가는 복지박람회’ 부스에서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이동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구직자에게 현장에서 맞춤형 취업 상담, 구직 등록, 채용 연계를 제공하여 신규 구직자 발굴과 지역 고용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행사 기간 동안 전문 취업 상담사가 상주하며 1:1 상담, 알선, 사후 관리로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제공한다.
구직자는 희망 직종, 경력, 적성 분석을 통해 적합한 구인처와 매칭될 수 있으며, 필요 시 직업훈련 및 각종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연계된다.
특히 주말에는 방문객이 집중되는 만큼 현장 맞춤 상담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정선아리랑제를 찾는 주민과 관광객이 현장에서 간편하게 취업 상담을 받고 실제 채용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메이저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