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특성화사업 본격 추진

경상 / 메이저뉴스 / 2026-01-21 09:15:02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 지원
▲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 지원

[메이저뉴스]봉화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2026년 다문화가족 특성화서자녀들의 안정적인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문화가족 특성화사업의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섰다.

본 사업은 다문화가족이 겪는 언어 장벽, 자녀들의 기초학습, 다문화가족의 역량강화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방문지도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기초학습 지원 및 자녀 생활지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교육 지원사업과 언어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12세 이하의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언어발달 촉진을 위한 언어발달 지원사업이 있다.

또한, 입국 초기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통번역 서비스도 제공하는 통번역지원사업,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 자녀들이 차별화된 실용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포함하여 총 4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작년 한해 동안 16가정 12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416회기에 걸쳐 방문교육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언어발달 교육이 필요한 아동 28명을 대상으로 350여회에 걸쳐서 언어발달 교육을 지원 했다.

또한 통번역 서비스(캄보디아어)도 700회(통역 180회, 번역20회, 정보제공 500회)를 지원했으며, 결혼 이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132회기 동안 한국어 교육 서비스를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 치러진 한국어능력검정시험에서는 결혼이면여성 4명이 최종합격(3급 1명, 4급 1명, 5급 1명)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성화 사업 서비스 신청은 연중 수시로 가능하며, 봉화군 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숙 봉화군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인해 성장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아동의 발달 단계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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