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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랜드서 창의적 체험활동 |
[메이저뉴스]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월 20일, ‘신나는 주말학교’ 참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춘천에 있는 레고랜드에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 청소년들은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레고랜드를 탐방하며, 놀이기구와 전시관 등을 체험했다.
특히 ‘브릭토피아’ 존에서는 직접 레고 블록을 조립하며 창의력을 발휘했고, ‘미니랜드’에서는 서울, 경주 등 국내 주요 도시를 정교하게 표현한 레고 작품을 감상하며 큰 흥미를 보였다.
또한 모둠별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며 협동심을 기르고, 자유 체험 시간에는 친구들과 놀이기구를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두영 관장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레고랜드 체험은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나는 주말학교’는 청소년의 사회성, 공동체 의식, 자기주도적 성장을 돕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활동을 통해 매회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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