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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 2026년 양성평등기금 사업 공모 |
[메이저뉴스]김해시가 성평등 문화 확산과 시민공감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26년 양성평등기금 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양성평등기금 공모 사업비는 총 1억 5,000만원이며, 공모 분야는 ▲여성친화도시 거점 공간 ‘함성’ 운영사업 ▲여성친화도시 지역특화 사업 ‘작은도서관 돌봄 사업’ ▲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성인지 정책 활성화 사업, 세 분야이다.
시는 ‘여성친화도시 거점 공간 ‘함께 성장하는 공간’ 운영 사업과 작은도서관 돌봄 사업을 통해 여성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구축했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 3번째 여성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공모사업에서 눈여겨볼 분야는 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성인지 정책 활성화 사업이다.
해당 분야는 매년 추진해 온 사업이지만, 올해는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세부 영역을 보다 구체화했다.
우선 여성의 경제, 사회 참여 확대와 가족친화 및 돌봄환경 조성을 위한 ‘마음껏 일하고 함께 돌보는 김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인식 개선을 위한 ‘모두가 평등한 김해’, 그리고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있는 디지털 성범죄와 관계 기반 폭력의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곳곳이 안전한 김해’로 세분화해 보다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김해시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 대학, 평생교육기관 등이며, 보조금 지원액의 10% 이상을 자부담할 수 있어야 한다. 분야별 세부사항은 김해시 누리집 또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다음 달 6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에서만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보탬e 회원 가입, 단체 등록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시 성평등가족과로 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시 양성평등위원회에서 신청 기관‧단체 사업설명회를 거쳐 사업 목적의 타당성, 예산 편성의 적정성, 사업 수행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말 발표 예정이다.
박종주 시 복지국장은 “2009년부터 시작한 김해시 양성평등기금사업이 지난 시간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모두가 행복한 성평등 김해를 만드는데 기여해 왔다고 생각한다”며 “변화되는 가치관과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발맞춰 실효성 있는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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