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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청 |
[메이저뉴스]동해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을 얻은 주요 시정 현안을 담은 ‘2025 동해시 10대 뉴스’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한 해 동안 추진된 다양한 시책과 이슈 중 시민이 체감한 변화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2026년 시정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올해 주요 언론매체에 다수 노출되어 이슈화된 뉴스를 대상으로 예비심사와 시민 설문조사를 거쳐 최종 10건의 대표 뉴스를 선정했다.
‘2025 동해시 10대 뉴스’에는 ▲요즘 동해 묵호가 대세.. 감성 해양관광지로 전국적 인기 ▲꿈빛마루도서관, 실감형 콘텐츠로 도서관의 경계를 넘다 ▲ICT기반 안전정보센터 고도화 사업 완료 등 10개 뉴스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공감하는 정책을 중심으로 시정 성과를 평가하고, 이를 향후 정책 방향과 시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는‘10대 뉴스’ 선정이 시민 참여 확대, 시정 관심도 제고, 성과 공유를 통한 자긍심 고취, 정책 추진의 투명성 강화 등 다양한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과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시정 발전 전략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전경희 홍보감사담당관은 “2025년은 민선 8기 후반부를 향한 도약의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과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는 이번 ‘10대 뉴스’ 선정이 2026년 더 나은 동해시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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