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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식 재성남공주향우회장, 3년째 고향사랑 고액 기부 |
[메이저뉴스]공주시는 재성남공주향우회 홍성식 회장(광성비철 대표)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남다른 고향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홍성식 회장은 고향인 공주시를 위해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해마다 300만 원씩 기부해 누적 기부액 900만 원을 달성했으며, 고액 기부자로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재성남공주향우회 회장으로서 향우들과의 인연망을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알리고, 참여를 넓히는 데 힘쓰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한 해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과 전국 NH농협 창구에서 할 수 있다.
홍성식 재성남공주향우회장은 “우리 고장 공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기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에 잘 뿌리내리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회장님의 3년 연속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고향사랑기부제는 공주시의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제도인 만큼, 보내주시는 응원과 참여에 힘입어 더 살기 좋은 공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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