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울산 강남·강북 지원청 ‘특수교육 정보를 한눈에’리플릿 제작･배 |
[메이저뉴스=최동환 기자] 울산 강남·강북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 영･유아 교육지원 및 2023학년도 특수교육대상 유･초･중 신입생 입학 안내 리플릿을 공동 제작해 배포했다고 20일 밝혔다.
특수교육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한 리플릿은 발달이 느린 영･유아의 조기발견과 2023학년도 특수교육대상 유･초･중 신입생의 특수교육과 학교생활을 지원을 위해 제작했다.
내용은 특수교육지원센터 주요 사업 및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배치 절차, 개별화교육계획 수립 절차, 특수교육 교육과정 운영,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학교 적응 지원방안, 특수학급 현황 등을 담았다.
배포 기관은 울산 유･초･중학교, 직속기관, 보건소, 병원,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약 250여 기관이다.
지원청 관계자는 “리플릿을 통해 장애의 조기발견 및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다양한 궁금증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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