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교육청 |
[메이저뉴스]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인성독서주간을 맞이하여 오는 5월 13일 11시부터 도서관 시민소리숲에서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소통공감 특강을 개최한다.
인성독서주간은 독서를 통해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고 인성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5월 8일부터 5월 15일까지 부산시교육청 공공도서관이 펼치는 독서 문화 캠페인이다.
이날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저자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김범준 작가가 강사로 나와 말투의 기술과 말하는 과정의 이해를 통한 대화의 방법을 알려준다.
참가 희망자는 4월 27일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천정숙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청소년의 언어 감수성을 정화하고 학부모에게도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며, “우리도서관은 바람직한 관계 형성을 통해 안정적 인성교육 환경 정착을 선도하는 공공도서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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