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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대한민국 문화도시 통영, 중학교 오케스트라 창단식 |
[메이저뉴스](재)통영문화재단은 지난 9월 29일 통제영 역사홍보관 2층 시청각실에서 중학교 오케스트라 창단식을 개최했다.
2025 중학교 오케스트라 창단 사업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통영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음악이 흐르는 도시 분위기를 만들고 통영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은 누구라도 다양한 악기를 쉽게 접하고 진로와도 연계하기 위한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자 시작됐다.
재단은 중학교 오케스트라 창단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교육청 및 학교 간담회를 시작으로 총감독 및 강사 선정, 단원 오디션 등을 진행해왔다.
이번 창단식에서는 재단 이시장의 축사와 중학교 오케스트라 총감독 및 강사 소개, 학부모 간담회로 진행됐다.
창단식에는 경상남도교육청 통영교육지원청 관계자, 관내 5개 중학교 교장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통영시는 지난해 말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되며 올해부터 3년간 국비를 포함한 2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
문화도시 통영은 ‘예술의 가치를 더하다.
크리에이티브 통영’이라는 비전 아래 음악, 공예, 예술여행 세가지 분야에서 문화도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문화재단 통영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 및 문화도시 통영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통영문화도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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