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해운대도서관 전경 |
[메이저뉴스]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간 해운대도서관 본관 및 우동분관, 지역 유관기관 등에서‘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특색사업인 이색대출 서비스 ‘BOOK 피크닉’, ‘BOOK 레스토랑’참여자의 체험 후기 공모를 비롯해 북콘서트, 인형극, 관광여행 특강, 체험, 전시회, 영화 상영 등 3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가운데 9월 17일 해운대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어린이를 위한 퓨전 인형극‘토끼의 재판’을, 24일에는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의 저자 ‘이은희 작가 북콘서트’가 각각 열린다.
9월 7일과 21일 우동분관 평생교육실에서는 관광여행 특강 ‘영화로 만나는 마을 스토리 여행’도 열린다.
행사 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배규태 해운대도서관장은“더위가 한풀 꺾이는 9월, 시민들에게 도서관에서 몸과 마음을 충전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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