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탁식 모습 |
[메이저뉴스]충북 옥천의 미래를 위한 장학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15일에 이원축산영농조합법인 이병준 대표와 동이면 우산초등학교 23회 졸업생 동창 모임인 어깨동무회가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16일에는 이원면에 위치한 대림묘목농원JB가든센터 김정범 대표와 JB파트너스 신현극 회장이 옥천군청을 방문해 각각 장학금 1,000만원,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정범 대표는 지난 2015년과 2021년에도 각각 1,000만원씩 기탁했으며, 같은날 이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도 1,0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나눠주고 있다.
이어 20일에는 주식회사 태경콘크리트 연제열 대표가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며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옥천 군서면 월전리에 위치한 태경콘크리트는 2015년에 장학금 100만원, 2020년에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여 군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같은 날 새마을금고 옥천지점이 지역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새마을금고 옥천지점은 2017년부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군 학생들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장학금은 옥천군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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