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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동구청 |
[메이저뉴스]인천시 남동구는 이용·미용업에 대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8개소를 ‘The Best 공중위생업소’로 선정, 인증 표지판을 전달했다고 17일 전했다.
선정된 업소는 총 8곳(이용 2, 일반미용 5, 피부미용 1)으로, 이용업 분야에서는 ▲진흥이용원(만수동) ▲길드바버샵(서창동), 미용업 분야에서는 ▲황미장(간석동) ▲알팀헤어(구월동) ▲화사(구월동) ▲심지아헤어갤러리(구월동) ▲샤인뷰티(구월동) ▲유앤미스킨(간석동)이다.
이들 업소는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서 90점 이상을 기록하며 상위 10%에 선정된 공공위생 우수업소로, 지역 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남동구는 매년 공중위생업소를 재평가하고 있으며, 평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업소는 표지판이 회수되는 등 엄격한 관리가 이뤄진다.
현재 남동구에는 70개 이상의 ‘The Best 공중위생업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이번 선정을 통해 지역 내 위생 관리 수준을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선정된 업소들은 위생 관리에 대한 높은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다른 업소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재평가를 통해 구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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