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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관계자들이 기탁증서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메이저뉴스]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25일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에 꿈 실현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2012년부터 이어온 기탁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았으며, 누적 기탁금이 9,000만 원에 이른다.
기탁금은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여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도모하는 ‘꿈 실현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라남도교육청 출연기관인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꿈 실현’ 장학사업을 통해 전남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목표를 응원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미래를 향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상철 회장은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는 데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이사장은 “이번에 전달받은 기탁금은 학생들이 도전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재단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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