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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
[메이저뉴스]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오는 10월 20일부터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테라리움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5명을 모집하며, 프로그램은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꿈나무정보도서관 그림책정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수업은 도서 '이끼야, 도시도 구해 줘'를 함께 읽은 뒤,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테라리움(유리 용기에 흙·식물·이끼 등을 활용해 꾸미는 미니 정원)을 직접 만들어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느끼고,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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