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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청 |
[메이저뉴스]계룡시는 지난 6월부터 추진한 ‘엄사지구 배수관로 정비사업’을 지난 26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배수관로를 교체하여 적수로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엄사사거리~비사벌아파트 구간의 배수관로(L=1㎞)를 7억 원을 투입하여 교체 완료했으며, 공동주택 6개 단지를 블록화하여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됐다.
아울러, 내년도 상반기에는 엄사 및 신도안지구의 블록화된 공동주택에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돗물 정밀여과장치 설치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적수로 인한 주민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노후 배수관로 정비로 주민들이 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밀여과장치 설치 등 다각적인 해결 방안을 찾아 적수 민원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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