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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군여성합창단 공연사진 |
[메이저뉴스]창녕군은 오는 11월 20일 오후 7시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녕의 꿈! 하나되는 우리’를 주제로 창녕군여성합창단 제1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창녕’,‘가족’,‘희망’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유네스코 3관왕의 도시 창녕의 아름다움을 담은 신곡 ‘만년교’를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에 개최되는 제65회 경남도민체전 함안창녕 공동개최를 축하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노래로 전할 예정이다.
특히, 소리꾼 정지혜의 판소리 무대와 가수 현옥의 창녕 주제곡 공연이 특별출연으로 마련돼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녕군여성합창단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로, 각종 행사와 대외 합창제에 꾸준히 참여하며 창녕의 문화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가야문화권합창페스티벌’과 ‘경남그랜드합창제’ 등 주요 무대에서 비화가야의 역사와 창녕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여성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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