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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국립대학교(GNU) RISE사업단 지역산업(농수산) 과제는 12월 23일 가좌캠퍼스에서 ‘2025 A&F 프로그램 우수성과 및 지역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메이저뉴스]경상국립대학교 RISE사업단 지역산업(농수산) 과제는 12월 23일 가좌캠퍼스에서 ‘2025 A·F 프로그램 우수성과 및 지역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상국립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황세운)이 주최하고, 지역산업(농수산) 과제(책임자 축산과학부 김삼철 교수)가 주관했다.
참여 학과 교수·학생·학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학생들이 한 해 동안 거둔 성과를 공유했다.
경진대회 1부에서는 각 출품 부문의 학생 발표 및 평가가 진행됐고, 2부에서는 ‘채용 트렌드에 맞춘 성공 취업 접근 전략’이라는 주제로 한 엠케이디에이치알엠 박창규 대표의 특강과 출품작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악취저감’ 팀(팀장 축산과학부 김규태)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우수상은 ‘철 빼면 시체’ 팀(팀장 환경생명화학과 박종하)이, 장려상은 ‘박박이들’ 팀(팀장 축산과학부 배진호)과 ‘서보스와 아이들’ 팀(팀장 축산과학부 정모단)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부문에서는 ‘Agreen’ 팀(팀장 농학과 정윤재)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우수상은 ‘차오름’ 팀(팀장 식품공학부 백예은), 장려상은 ‘지기지기’ 팀(팀장 지역시스템공학과 손혁빈)과 ‘Convergence’ 팀(팀장 지역시스템공학과 박준민)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 수기 부문에서는 ‘나는(flying) 식공’ 팀(팀장 식품공학부 박현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우수상은 ‘최고3팀’ 팀(팀장 축산과학부 권하영)에게 돌아갔다. 장려상은 ‘개척정신’ 팀(팀장 둥물생명융합학부 정영채)’과 ‘동생융즈’ 팀(팀장 동물생명융합학부 이소윤)이 수상했다.
▲표준 현장실습 참여 수기 부문에서는 주찬혁(생물산업기계공학과)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우수상은 박나윤(식품자원경제학과) 학생에게 돌아갔다. 장려상은 식품공학부 이도연 학생과 환경생명화학과 위유나 학생이 수상했다.
지역산업(농수산) 과제 책임자인 김삼철 교수는 “이번 대회로 우리 학생들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지역 농수산 산업 발전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확인했다.”라며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지역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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