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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항동 이미용 봉사 사진 |
[메이저뉴스]북항동 새마을부녀회는 9월 8일, 지역 내 어르신과 주민 10여 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매달 정기적으로 이어지는 봉사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녀회원들은 이발‧커트 등 기본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했다. 특히 미용을 받은 한 어르신은 “정성껏 머리를 손질해주니 마음까지 가벼워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인 이미용 봉사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공동체 안에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부녀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더 많은 주민들에게 기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북항동 관계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가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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