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해운대도서관, ‘작가에게 배우는 글쓰기’ 운영 |
[메이저뉴스]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7월 18일까지 해운대구 장산중, 재송중을 찾아가 ‘작가의 비밀노트: 작가에게 배우는 글쓰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주관하여 해운대도서관이 시행하는 공모사업이다.
장산중에는 이정임 소설가가 나와 ‘나도 작가: 자기소개서부터 에세이, 소설까지’ 프로그램을 9회 운영한다. 재송중에는 안미란 동화작가가 나와 ‘나를 위한 쓰담쓰담: 쓰고 다듬는 인문학 글쓰기’프로그램을 5월16일부터 7월 18일까지 운영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보았던 요산 김정한 선생의 문학과 정신을 배워볼 수 있는 ‘요산문학관 탐방’도 예정되어 있다.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은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문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 글쓰기 수업을 바탕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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