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해시청 |
[메이저뉴스] 동해시는 소비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배달음식점과 무인식품판매점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강화를 위해 위생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위생점검은 11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3일간 총 21곳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즐겨 찾는 치킨, 마라탕 배달음식점 16곳과 아이스크림무인판매점 5곳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점검한다.
점검내용은 △ 영업장 및 조리장 위생적 관리 여부 △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판매 여부 △ 개인위생관리(위생모·위생복·마스크 착용, 건강진단, 위생교육) 이행 여부 △ 시설기준 적합 여부 △ 판매제품 보관온도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올해 1~3분기 간 배달음식점 및 무인식품판매점 58곳을 점검하였으며, 관내 위생적인 업소 환경을 도모하고자 식품위생법 관련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위생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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