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교육청 |
[메이저뉴스]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도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탠다.
부산교육연수원은 부산엑스포의 의미와 이해를 돕고 부산의 문화와 산업을 알리는 연수를 운영하고, 모든 연수 교재에 홍보자료를 수록하는 등 엑스포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탠다.
오는 5월 11일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에듀마켓 직무연수에 ‘상상력의 전시장 엑스포’의 저자 오룡 작가가 강사로 나와 ‘부산의 대전환 EXPO, 도시의 얼굴을 바꾸는 역사’를 주제로 강의하고 토론 시간을 갖는다.
원격 직무연수도 운영한다. ‘강쌤과 함께하는 부산 골목지리’ 직무연수는 대변항, 오시리아, 망미단길 등 부산의 역사와 정체성이 담긴 10개 지역을 탐방하고 소개하는 연수로, 모든 교원을 대상으로 연중 상시 운영한다.
또한, 세계박람회의 역사와 효과, 부산의 개최역량, 유치일정 등으로 구성한 홍보자료를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모든 연수 교재에 수록한다. 아울러연수원 입구 및 휴게실에 홍보자료를 비치하고, 차량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여 운행한다.
이미선 교육연수원장은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범시민적 노력의 일환으로 교직원의 열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연수운영과 홍보가 중요하다”며, “직무연수 운영과 홍보가 2030부산월드엑스포의 이해와 유치 응원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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