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옥천군가족센터 레인보우 나눔봉사단 ‘사랑의 쿠키 나눔’ 펼쳐 |
[메이저뉴스]‘옥천군가족센터 레인보우 나눔봉사단’은 지난 20일 관내 아동복지시설 영실애육원을 방문해 ‘사랑의 쿠키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2022년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레인보우 나눔봉사단 10여 명이 직접 만든 쿠키를 나누며 온정을 전했다.
2012년 옥천군 거주 결혼이주여성들의 자조모임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그간 가족센터에서 배운 취·창업 기술을 활용하여 관내 경로당과 요양원 어르신들을 찾아가 발마사지, 네일아트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해왔다.
옥천군가족센터 신현숙 센터장은 “레인보우 나눔봉사단이 활동한 지 벌써 10년째”라며 “더 많은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단으로 성장해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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