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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도구, '청년 1인 가구 주거안심키트 지원사업' 추가 모집 시행 | 
[메이저뉴스]부산 영도구는 지역 내 청년 1인 가구의 주거 안심도를 높이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등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청년 1인 가구 주거안심키트 지원사업’을 1차에 이어 2차로 추가 모집에 나선다.
이번 추가 모집은 기존 1차 모집의 자격 조건을 완화하여 지역 내 더 많은 청년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추진됐으며 공고일 기준으로 영도구에 주민등록을 둔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1인 가구가 대상이다.
다만, 부산시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이나 영도구 주거안심키트 지원사업(1차)에 선정되어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대상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1월 19일까지이며, 영도구는 안전 취약 여부 등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15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1회에 한해 홈CCTV, 문열림센서, 가정용 소화기 등이 포함된 주거안심키트(4종)가 제공된다.
신청 방법은 영도구 홈페이지 내 ‘청년 1인 가구 주거안심키트 지원사업’ 게시판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도구청 홈페이지 또는 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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