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구립연안지역아동센터 대상 운영 |
[메이저뉴스]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자유공간은 지난 5일 구립연안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원목 탁상시계 만들기’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나무를 직접 다듬으며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탁상시계를 제작해 보는 체험 활동으로 창의력과 손 기능을 발휘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참여 청소년들은 시계의 각 부품을 조립하고 디자인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목공예의 기초 원리와 도구 사용법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자유공간 관계자는 “청소년들은 직접 만든 작품을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만족감을 느꼈다. 앞으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여가와 배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소년자유공간은 학교,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4차 산업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 계발 기회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메이저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