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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청 |
[메이저뉴스]고창군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단수나 누수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상수도 시설을 일제점검하고 비상급수 특별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추석연휴기간 동안 공무원 및 대행업체로 이루어진 비상대책반(공무원 11명, 대행업체 13개)을 운영하며, 상수도의 돌발적인 관로 사고 발생 시 긴급복구와 비상급수차량 및 병물지원 등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앞서 배수지 12개소, 가압장 51개소 등 주요 상수도 시설에 대해 사전 점검 및 주변 환경 정비를 마쳤으며,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더욱 철저하게 대비할 예정이다.
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갑작스러운 단수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수도 공급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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