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주교육지원청, 진주행복교육지구 새로운 슬로건과 로고로 홍보 톡톡히 |
[메이저뉴스]진주교육지원청은 5일 진주행복교육지구 홍보를 위한 슬로건과 로고 우수작을 제출한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상식을 실시하였다. 진주행복교육지구는 2019년부터 4년째 운영되고 있으나 지역민의 인식확산이 부족하다는 평가에 따라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홍보하기 위해 진주행복교육지구의 이미지 제고 및 상징성 확보를 위한 슬로건 및 로고 공모전을 열었다. 1기 슬로건이‘진주가 품고 진주가 키우는 진주의 아이들 진주행복교육지구’였다면 2기에 선정된 슬로건은 ‘학교를 품은 마을 행복을 품은 진주’이다.
진주교육지원청 관내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은 슬로건 21개 작품, 로고 48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개인 또는 팀을 이루어 공모전에 참여하였다. 진주교육지원청 누리집과 진주행복교육지구 누리집 및 밴드를 통해 공모전 계획을 홍보하였으며 슬로건과 로고 각 우수 10개 팀에는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 및 부상이 주어졌다. 특히 경남예술고등학교, 대곡중학교 등 일부 학교에서는 적극적인 교과 교사의 지원과 홍보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공모전에 참여하여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박영주 교육장은 "새로운 상징과 로고가 많이 활용되어 진주행복교육지구를 널리 알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 확산을 위한 마중물의 역할이 되어주기를 바라며 향후 행복교육지구 홍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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