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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충주문화관광재단 기획국악공연‘名人名作(명인명작)’ 보도자료 |
[메이저뉴스]충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4시 충주문화회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 명인들을 중심으로한 기획국악공연‘名人名作(명인명작)’을 선보인다.
각 분야에서 독보적 예술세계를 구축해온 명인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국악의 진수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대금산조의 이생강 ▲판소리의 김수연 ▲가야금산조의 정예진 ▲경기민요의 이춘희 ▲퉁소의 동선본 ▲화관무의 차지언 등 대한민국 국악계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출연해 각 분야의 정수를 무대 위에서 펼친다.
이들은 오랜 세월 수련으로 완성한 자신만의 독창적 예술세계와 깊어진 경지를 그대로 무대에 담아낼 예정이다.
특별출연으로는 국악을 전공하고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인 신승태가 참여해, 국악적 감성과 대중음악의 매력을 조화롭게 풀어내며 공연의 폭을 확장한다.
명인들의 무대에 함께하는 연주로는 젊은 국악인들로 구성된 나인챔버오케스트라가 협연을 맡아, 전통과 현대 감각이 조화되는 무대를 완성한다.
협연진은 명인들의 깊이 있는 예술세계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섬세하고 절제된 음악적 해석을 더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예술을 대표하는 명인들의 작품을 원형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귀한 무대”라며 “국악의 진한 깊이와 거장들의 예술적 품격을 충주시민들이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좌석 예약은 충주시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거나 충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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