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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 |
[메이저뉴스]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10월 23일에 서울특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했다.
응시원서 접수 결과 국립학교 교사는 9명 선발에 71명이 지원하여 7.89:1의 경쟁률을, 공립학교 교사는 1,000명 선발에 5,500명이 지원하여 5.50:1의 경쟁률을, 사립학교 교사는 학교법인별로 위탁방법이 달라 공·사립 동시지원제 위탁방식인 사립법인은 128명 선발에 3,188명이 지원하여 24.91:1의 경쟁률을, 사립 복수지원제 위탁방식인 사립 법인은 143명 선발에 2,190명이 지원하여 15.3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립학교의 경우 선발인원이 전년대비 86명 증가했으나, 지원 인원은 전년도보다 171명 감소한 5,500명이 지원했다.
공립 전체 경쟁률은 5.50:1로 전년(6.20:1)보다 감소했고, 중등교사(교과)도 4.89:1로 전년(5.87:1)보다 소폭 감소했으며,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과목은 사서(중등)로 3명 선발에 96명이 지원하여 32.0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립법인은 위탁방식에 따라 경쟁률에 큰 차이를 보였다.
공·사립 동시지원제 위탁방식을 선택한 33개 학교법인(47교)은 128명 선발에 3,188명이 지원하여 24.91: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사립 복수지원제 위탁방식을 선택한 47개 학교법인(64교)은 143명 선발에 2,190명이 지원하여 15.3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6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은 11월 22일에 실시하며, 시험장소 등 구체적 내용은 11월 14일에 서울특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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