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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혁신’ 공로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
[메이저뉴스]맹동면 소재 두부 생산 전문기업 ㈜서신식품(대표 이승재)이 ‘2025 대한민국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제조 혁신을 통해 국내 식품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서신식품은 중소 식품제조 공장이지만, 2021년부터 단계적인 스마트공장 구축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불량률을 60% 이상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현재는 자율형(AI) 공장 구축을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서신식품은 스마트 생산 시스템과 혁신 공정 도입으로 두부 품질과 위생 안전성을 크게 개선했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중소 제조업계의 디지털 전환에 동참할 계획이다.
이승재 대표이사는 “이번 장관상 수상은 서신식품 전 임직원이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소비자에게 더 건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을 제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신식품은 기술혁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매월 둘째 주 금요일마다 취약계층 가정에 자사 제품인 두부를 정기적으로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 노인정을 대상으로도 꾸준한 두부 전달을 이어가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식생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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