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경로당 주 5일 중식 반찬 제공 시작

서울 / 메이저뉴스 / 2026-02-02 14:20:17
2월부터 신청 경로당 대상 반찬3종 국1종 제공…미신청 경로당엔 부식비 지원
▲ 2월부터 신청 경로당 대상 반찬3종 국1종 제공

[메이저뉴스]동대문구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경로당 주 5일 중식 반찬 제공 서비스를 2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경로당 중식 주 5일 단계적 확대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1월 28일 ‘동대문구’, ‘(사)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 ‘㈜수미찬’ 세 기관이 모여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수미찬은 신선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편성하여 2월부터 12월까지 반찬 배송을 신청한 경로당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반찬 3종과 국 1종을 제공한다.

㈜수미찬은 지난해 시범 사업을 통해 약 40여 개 경로당에 반찬을 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한다.

반찬을 받아본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며 반찬 배송을 원하는 경로당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구는 반찬 제공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은 경로당에는 경로당 부식비를 별도로 지원하여 모든 경로당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경로당 순회를 해보니 작년 반찬 배송에 대한 어르신들의 평가가 좋았다”며 업체의 어르신들에 대한 안전한 식단 관리를 요청했다. 아울러 “향후 더욱 다양하고 건강한 식단을 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 동대문 혁신 어워즈’에서 경로당 급식 체계를 개선한 사례로도 선정된 모락모락 사업(경로당 주 5일 중식 반찬 제공)이 올해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여 동대문구 경로당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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