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2월 간부회의 개최

경상 / 메이저뉴스 / 2026-02-02 14:20:30
공약사업 이행률 제고와 국도비 확보, 설 명절 종합대책 점검
▲ 함안군, 2월 간부회의

[메이저뉴스] 함안군은 지난 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월 간부회의를 열고 공약사업 추진 상황 및 국도비 확보 대응, 설 명절 종합 대책 추진 등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 앞서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주 도지사 방문 상생토크와 함안곶감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데 대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곶감축제는 3일간 2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3억 3000만 원의 판매 실적을 올려, 지난해보다 1억 원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현황이 공유됐다. 전체 61건의 공약 가운데 37건은 완료됐고, 17건은 추진 중이며, 공약 이행률은 75.8%다.

조 군수는 “올해는 민선 8기 여정을 내실 있게 마무리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다.

추진 중인 공약사업은 사업별 일정과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미흡한 사업은 원인 분석과 함께 개선 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완료가 가능한 사업은 조속히 마무리해 공약의 완성도와 이행률을 높여 달라”고 말했다.

국도비 확보와 관련해서도 조 군수는 “국도비는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재원이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정과제와 연계 가능한 신규 핵심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중앙부처와 도, 국회의원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예산 확보 전 과정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군은 14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대비해 분야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조 군수는 “군민과 귀향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대비 종합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달라”며 “전통시장 장보기와 함안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성수품 물가 안정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써 달라”고 말했다.

군은 안전 대책도 빈틈 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조 군수는 “부서장을 중심으로 전기와 가스 시설, 상수도, 대중교통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 달라”며 “한파로 인한 화재 위험에 대비해 다중 이용 시설과 소방 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연휴 기간에는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해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번 간부회의를 계기로 2월 중 추진할 핵심 업무를 정리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정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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