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시, 두꺼비생태문화관 생태 체험 프로그램 ‘리틀포레스트’인기 |
[메이저뉴스]청주시 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는 3월부터 포레스트가이드와 함께하는 ‘리틀포레스트’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인기리에 진행하고 있다.
리틀포레스트는 상반기에 공문과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을 받아 진행 중으로 대상은 유치원 어린아이부터 중·고등학교 청소년까지 다양하다.
참여자들은 생태문화관 내 양서류 전시관과 체험실에서 실제로 보기 어려운 양서류 생태 이야기를 깊이 있게 듣고 자연물로 개구리 만들기, 천적 놀이, 생태공원 연못에서 다양한 수서생물 관찰 및 계절별 생태 변화와 양서류 한살이를 배울 수 있다.
생태프로그램이 끝나고 만족도 조사를 받아보면,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주시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접하기 어려운 양서류 이야기도 듣고, 실제 눈으로도 보고 동영상으로도 보아서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어요”라며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
조창현 공원관리과장은 “도심 속에서도 자연생태 교육이 가능하도록 공원마다 다양한 생태 수업을 진행 중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더욱 알찬 생태프로그램 기획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메이저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