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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문화회관 12월 기획공연 ‘콘서트 위로’ 홍보물 |
[메이저뉴스]충남 서산시는 12월 문화회관의 기획공연으로 감성 라이브 공연 ‘콘서트 위로’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 5일 오후 7시 30분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7세 이상(초등학생 이상)관람이 가능하다.
‘콘서트 위로’는 마음을 어루만지는 목소리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사랑받는 두 아티스트가 한 무대에 오르는 힐링 콘서트다.
깊이 있는 감성 발라드와 대중에게 친숙한 명곡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잔잔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주목 받은 가수 황가람이 참여해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 ‘고마운 사람에게’, ‘좋은 사람’, ‘나는 반딧불’ 등 감성 넘치는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큰 발자취를 남긴 김현철은 ‘Drive’, ‘춘천 가는 기차’, ‘비가 와’, ‘Must Say Good bye’, ‘동네’ 등 다채로운 히트곡을 들려주며 무대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두 아티스트의 개성과 음악적 색채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 구성이 관객들에게 풍성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매는 오는 11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S석 2만 원, A석 1만원이다.
우수 자원봉사자, 65세 이상, 장애인 및 보호자, 국가유공자 등은 최대 50%, 24세 이하는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한 해의 끝자락에서 시민 여러분께 음악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를 선물하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지친 마음
을 달래고 새로운 힘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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