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26년 탄소중립 시민교육, 더 다양해진다!

전라 / 메이저뉴스 / 2026-02-24 15:25:02
탄소중립 시민강사 30명 참여한 가운데 2026년 교육에 활용할 표준교안 최종 점검
▲ 2026년 교육에 활용할 표준교안 최종 점검

[메이저뉴스]전주시는 24일 전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탄소중립 시민강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의 탄소중립 교육 선택의 폭을 넓히고, 생애주기별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생애주기별 탄소중립 교육사업 표준교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전주시민 12만 명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탄소중립 인식 전환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표준교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발표회는 지난해 말 시민강사단 30명이 6개 조를 이뤄 진행한 교안 콘테스트를 통해 새롭게 개발·선정된 교안을 중심으로, 올해 교육에 활용하기 전 내용의 완성도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시는 그동안 유아 1종·청소년 7종·성인 2종 등 총 10종의 표준교안을 마련해 현재 탄소중립 교육에 활용하고 있으며, 이번 발표회를 통해 유아·청소년 각 1종씩 총 2개의 생애주기별 표준교안을 추가로 선정하고 기존 성인교안 중 1종을 보완 및 개량하여 총 12종의 표준교안을 올해 교육과정에 활용하게 된다.

시와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이번 발표회를 계기로 기존 교안과 신규 표준교안을 병행 활용함으로써 교육 대상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탄소중립 교육의 질적 수준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옥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발표회가 시민강사들에게는 새로운 표준교안을 공유함으로써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탄소중립 교육을 제공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강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전주시 탄소중립 교육의 질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탄소중립 시민강사들은 행정기관과 경로당, 교육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시민 공감대 형성과 생활 속 실천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교육은 10인 이상의 모임·단체·기관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화 또는 전자우편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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