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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부터 신난다!” 인제 신남 표지판, 키링으로 재탄생…관광 홍보 효과 톡톡 |
[메이저뉴스]인제군이 제작한 관광 굿즈 ‘인제·신남 키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익숙한 도로 표지판 하나를 활용한 소형 굿즈가 자연스러운 온라인 확산을 통해 지역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인제·신남 키링’은 홍천에서 동해안으로 향하는 국도 44호선에서 만날 수 있는‘인제 신남’도로 안내표지판의 서체와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 제작됐다.
해당 표지판은 온라인상에서 “보면 신나는 표지판”으로 회자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여행 인증샷과 게시물에 자주 등장해온 바 있다.
최근에는 한 트위터 이용자가 ‘인제·신남 키링’을 소개한 게시물이 공유되면서, SNS를 중심으로 관련 게시물과 사진이 잇따라 확산되고 있다.
키링 사진과 함께 실제 도로 표지판을 찾아 인증하는 콘텐츠도 이어지며, ‘인제 신남’은 단순한 지명이 아닌 재미있는 여행 포인트이자 기억에 남는 장소로 재조명되고 있다.
별도의 광고 없이도 자발적인 공유와 확산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소형 굿즈를 활용한 관광 홍보의 확장 가능성도 함께 확인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재미있고 귀엽다”, “기분이 좋아진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관광홍보물로서의 활용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인제군은 키링을 비롯해 관광객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형 굿즈를 지속 발굴·확대해, ‘보고 지나치는 지명’에서 ‘기억하고 다시 찾는 인제’로 인식을 넓혀간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인제군은 관광 굿즈의 다양화를 위해 테디베어와 협업한 곰인형 굿즈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해당 굿즈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기념품 수요를 겨냥한 상품으로, 기존 소형 굿즈와 함께 관광지 방문 기념품으로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군은 향후 지역 이미지와 스토리를 반영한 굿즈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인제·신남 키링’은 38휴게소(인제군 남면)와 인제군다문화카페(인제군청), 자작나무마을 영농조합법인 판매장(자작나무숲 주차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준비된 수량이 한정돼 있어 조기 소진될 수 있으며, 구매를 희망하는 방문객은 판매처별 재고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제군 관광과장은 “도로 표지판이라는 일상적인 요소가 유쾌한 이미지로 재해석되며‘인제’라는 지명을 자연스럽게 각인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매력을 새롭게 풀어낸 관광 굿즈와 콘텐츠를 발굴해 유통망 확대와 연계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군은 관광 굿즈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주요 관광 거점과 연계한 콘텐츠를 강화해, 관광객의 현장 방문과 체류로 이어지는 홍보 전략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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