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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야오페라어워즈 및 팔공사야국악상’ 수상자 선정 |
[메이저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사야오페라어워즈’ 및 ‘팔공사야국악상’에 총 11개 부분 13명 및 1개 단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야오페라어워즈 및 팔공사야국악상은 오페라·국악 공연문화의 진흥 및 발전을 위해 2023년 TC태창과 대구시, 진흥원 간 기부 협약에 따라 제정됐으며, 이를 위해 TC태창은 10년간 총 20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이번 사야오페라어워즈는 부문별로 △Sop. 산야아나스타시아(여우주역상) △Bass 나규보(남우조역상) △Bass 이기현(남자신인상) △Sop. 김지원(여자신인상)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작품상) △디오 오케스트라(공로상)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팔공사야국악상은 부문별로 △이지영(공로상) △강효주(성악부문 사야국악상) △이필기(기악부문 사야국악상) △김용성(청춘사야국악상) △이송희(청춘사야국악상) △홍지혜(청춘사야국악상) △이은영(무용상) △박차은(무용상)이 선정됐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야오페라어워즈에서 이기현, 김지원, 디오 오케스트라와 팔공사야국악상에서는 이필기, 이송희, 이은영 등 지역의 예술인과 단체가 6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를 통해 앞으로도 사야오페라어워즈와 팔공사야국악상은 지역 오페라 및 국악 공연 발전과 저변 확대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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