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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백일홍봉사단 회원들과 이불 전달식을 개최하고 있다. |
[메이저뉴스]구리시 인창동은 9월 25일, 추석을 앞두고 백일홍봉사단(단장 김찬례)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백일홍봉사단은 구리시 공익 활동 지원사업비로 마련한 모달 이불을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24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온정을 나눴다.
김찬례 단장은 “추석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백일홍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백일홍봉사단은 구리시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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