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충북도, 2026년 도 지정 축제 |
[메이저뉴스] 충청북도는 지난 13일 충청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충청북도를 대표할 도 지정 축제 4개(최우수축제 2개, 우수축제 2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축제로는 △괴산김장축제와 △보은대추축제가, 우수축제로는 △옥천의 지용제와 △증평인삼골축제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콘텐츠 차별성, △위기 대응 능력, △전담 조직의 전문성, △지역 관광 인프라 연계 수준, △자체 성과지표 관리, △이전 평가 결과 환류 여부, △축제 육성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루어졌으며, 특히 지역 고유의 특색 있는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축제의 지속 가능성과 지역 파급력을 중심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축제들은 인구 감소와 관광 수요가 제한적인 지역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농특산물과 문화·역사 자원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충북을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성장할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충북도는 지역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비 보조금을 2025년 1억원에서 2026년 2억원으로 전폭적으로 확대하고, 최우수축제에 각 7천만원, 우수축제에 각 3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재정지원을 통해 축제 프로그램의 질적 항샹과 핵심(킬러) 콘텐츠를 강화하여 외부 방문객과 유동인구 유입을 확대함으로써 숙박·음식·소비 활동이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도 공식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카드뉴스 등),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도지사 포상, 전담 여행사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등 비재정적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 지정 축제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을 추진하고, 충북도 유일의 문화관광축제인 음성품바축제에 이은 차기 문화관광축제 발굴을 위해 정책적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최근 지역축제는 단순한 지역행사를 넘어, 관광산업을 견인하는 핵심사업이자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과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도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충북의 축제들이 전국 단위 경쟁력을 갖춘 대표 지역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메이저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