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시, 농업기계 제조 전문기업 찾아 현장대화 |
[메이저뉴스]오세동 청주부시장은 25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상당구 가덕면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디에스에프를 찾아 대표 및 근로자와 현장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대화는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농업기계 제조 전문기업을 찾아 경영 어려움과 규제사항 등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디에스에프는 밭작물 농업기계 생산 전문기업으로 휴립복토기와 휴립피복기, 파종기, 배토기 등 다양한 제품 생산과 함께 ICT 기술을 접목한 노지 스마트 농업기계 개발을 하고 있다.
㈜디에스에프 신정호 대표이사는 “농업 환경 개선을 위한 차별화된 농기계 제품 R&D 사업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해외 수출 시장 개척에 집중하고 있으나 초기 중소기업이 각 나라를 대응하기 위한 수출을 진행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고 말했다.
오세동 부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농업 환경 현장 속에서 견고한 기술력으로 어려운 난관을 이겨내고 사업성과를 이루어 내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수출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도 중소기업 맞춤형 해외시장 개척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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