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2년 청주시 향토유적보호위원회 개최 |
[메이저뉴스]청주시는 26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회의실에서 ‘2022년 청주시 향토유적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가지정문화재 40개와 등록문화재 14개, 충청북도지정문화재 152개 등 총 206개의 지정․등록문화재와 향토유적 198개가 있으며, 청주시 향토유적보호위원회는 지역 내 향토유적의 지정과 변경, 보수 등을 심의·결정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로건부인 기념비 등 향토유적 선정 심의 4건과 2023년 향토유적 보수대상 선정 등 총 11건의 안건 심사를 통해 지역 내의 다양한 향토유적과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의견을 모았다.
이원옥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역의 많은 향토유적을 발굴하고 청주시의 문화유산을 효율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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