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시, ‘가마솥 쌀밥 짓기’체험하러 go |
[메이저뉴스]청주시는 10월 11일부터 11월 19일까지 미래지농촌테마공원 가마솥 쌀밥 체험장에서 운영하는 가마솥 쌀밥 짓기 프로그램을 지역 내 학급정원이 20명 이내인 작은 학교 학생들의 체험학습으로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체험학습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0:00~12:40에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가마솥 쌀밥 짓기와 닥나무 볼펜 만들기로 운영한다.
체험은 아궁이에 불을 지펴 가마솥에 밥을 지어 먹었던 선조들의 주식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 후 장작으로 밥을 지었던 방식으로 밥을 지어먹고 닥나무 볼펜 만들기로 진행된다.
체험은 무료로 진행하며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가마솥 쌀밥 짓기라는 특별한 체험을 통해 농촌문화를 배우고 문화예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시 방문하고 싶은 가마솥 쌀밥 체험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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