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해장학회, 울산교육청에 장학금 7천만 원 전달

경상 / 메이저뉴스 / 2026-02-20 17:10:19
2021년부터 4년간 2억 900만 원 기부
▲ 천창수 교육감은 20일 접견실에서 학해장학회에서 장학금을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메이저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일 학해장학회에서 울산 지역 저소득층 학생을 지원하고자 장학금 7,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 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렸으며,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박정환 한국무브넥스(주) 관리실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학해장학회는 한국무브넥스(주)가 운영하는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1996년에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설립 이후 해마다 형편이 어려운 울산 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학비를 지원했다. 2021년 고등학교 무상교육 전환 이후에는 전액 장학금 형태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무브넥스(주)는 2023년 한국프랜지공업(주)에서 사명을 변경한 기업이다.

지금까지 학해장학회가 울산교육청에 전달한 누적 장학금은 총 2억 900만 원이며, 지역 저소득층 학생 347명이 혜택을 받았다.

박정환 관리실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학비와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기업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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