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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뱅크가 영주시 아동복지시설 환경개선에 1100만 원을 후원했다 |
[메이저뉴스]영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2025 iM뱅크 아동복지시설 주거환경개선사업 아이(i)맘(Mom)편한 공간’ 후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식에는 류덕진 iM뱅크 영주지점장,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해 지역 아동들의 쾌적한 복지환경 조성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이(i)맘(Mom) 편한 공간’ 사업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아동복지시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iM뱅크’와 ‘세이브더칠드런’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iM뱅크가 총 1,100만 원을 후원하고 세이브더칠드런이 사업을 총괄했으며, 영주시는 관내 대상 시설을 추천하는 등 민·관 협력 체계로 추진됐다.
이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영주시 희망지역아동센터는 시설 노후로 인한 불편이 컸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천장·벽체 도배, 몰딩 시공, 문틀 및 문짝 교체 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이 이루어지며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류덕진 iM뱅크 영주지점장은 “iM뱅크는 아이들의 행복과 안전한 생활공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아동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iM뱅크와 세이브더칠드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영주시는 민·관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M뱅크는 영주시를 대상으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설 명절에는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2,000만 원 상당의 커피 드립백(250개)과 쿠키세트(200개)를 기탁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2,600장 지원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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