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학생들, 회장배 제20회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서 좋은 성적 거둬

충청 / 메이저뉴스 / 2022-07-19 17:40:13
금 6, 은 3, 동 3개 총 12개 메달 획득 쾌거!
▲ 충북체고 학생들, 회장배 제20회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서 좋은 성적 거둬

[메이저뉴스]충북체육고등학교 학생들이 회장배 제20회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전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화제다.

충북체고학생들은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정선종합경기장(강원도)에서 진행된 회장배 제20회 전국 중, 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금6개 은3개 동 3개 총 12개의 메달을 휩쓸었다.

△최우진(남고/투창 70m04) △김성우(남고/원반 49m17) △장예영(여고/투창 46m04), △조민우(육상 400m/47초 94) △송형근, 조민우, 이덕하, 임동건(남고/1,600계주, 3분18초14) △김현식(남고/높이뛰기,1m99)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송형근(400m/48초 78) △김윤슬(여고 1학년부/1,500m 5분24초29), 장영민(투해머, 1학년부/53m93) 학생은 은메달을,
△민다원(남고/10종,3907점) △조연우(1,500m/1학년부 4분31초04) △박다혜(400m,1학년부/63초 97)학생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손태규 교장은 “무더위 속에서 선수와 지도자가 서로 믿으며 운동장에서 성실하게 훈련해 이와 같은 좋은 결과를 맺었다. 앞으로 학생들이 더 나은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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