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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교육청, 「친구사랑 3운동」AI창작 캠페인송 제작 프로젝트 운영 |
[메이저뉴스]대전시교육청은 11월 4일부터 12월까지 '친구사랑 3운동' AI창작 캠페인송 제작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친구사랑 3운동'은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며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고운 말씨 사용하기, 바른 예의 실천하기, 따뜻한 소통 나누기를 학생의 자발적 참여와 활동으로 이끌어내는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참여, 활동 중심의 '친구사랑 3운동'을 전개하고,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학생들의 건전한 또래문화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것으로 교사 연수, 학생 캠페인송 만들기, 캠페인송 가사집 제작으로 진행된다.
교사 연수는 11월 4일부터 14일까지 4회기에 걸쳐 글을 가사로 바꾸기, 가사에 제작 의도(멜로디, 화성, 리듬과 템포, 구조와 형식, 기타 요소 등)를 살려 AI활용 캠페인송 제작하기, 캠페인송을 QR코드로 제작하기 순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송 제작은 연수를 받은 교사들이 학교로 돌아가 학생 개개인의 친구 이야기를 AI작곡 프로그램을 활용해 노래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렇게 만들어진 학생 결과물을'친구사랑 3운동' AI창작 캠페인송 가사집으로 엮어 학교폭력 예방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선생님의 배움, 선생님과 함께하는 학생의 배움, 이러한 과정을 통해‘고운 말씨, 바른 예의, 따뜻한 소통’의 가치가 내면화되어 건전한 또래문화, 비폭력 학교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친구사랑 3운동'실천으로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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