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문화재단&시 문화예술과, 문화제조창 쓰담으로 가을맞이 문화와 예술로 ‘꿀잼 청주’만들기 다짐 |
[메이저뉴스]쓰담하기 딱 좋은 계절, 가을에도 문화제조창 쓰담은 이어진다.
28일, 문화제조창 일대에서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청주시 문화예술과의 가을맞이 쓰담 걷기(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운동 ‘플로깅’의 순 우리말)가 진행됐다.
이 같은 만남은 이번이 4번째로, 허복순 시 문화예술과장과 신우용 청주문화재단 본부장을 비롯해 모두 18명이 참여해 12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문화제조창 일원과 인접 주택가까지 두발로 누비며 쓰담을 진행했다.
임시청사 이전으로 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함께 근무를 시작한지 7달째를 맞은 청주문화재단과 시 문화예술과는 그동안 환경 정화는 물론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담아 문화제조창 쓰담을 기획‧추진하는 한편, 청주 문화도시조성사업과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공조하며 문화와 예술로 즐거운 청주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앞으로도 ‘즐겁고 살맛나는 꿀잼행복도시 청주’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한 이들의 문화제조창 쓰담 행보는 다음 달에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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