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수진 의원(국민의힘 비례·기획행정위원회) |
[메이저뉴스]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수진 의원(국민의힘 비례·기획행정위원회)은 6일 열린 제42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전북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고통과 저항을 이겨내고 공직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 공정과 책임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수진 의원은 지난 3년여의 의정활동을 회고하며,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인사, 계약, 예산 집행 등 도정 전반에 걸쳐 ‘공정한 기준’과 ‘책임지는 행정’을 요구해왔음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먼저 인사의 공정성 문제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24년 도정질문 등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중국사무소 부소장 채용 과정의 절차적 문제와 허점을 끈질기게 파헤쳤다. 그 결과 해당 임용자의 자진 사퇴(’24.10.)를 이끌어냈으며, 이후 감사위원회 재무감사(’25.9.)를 통해 당시 제기했던 지적들이 사실로 확인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부당한 수의계약 관행 타파를 위한 노력도 언급했다. 이 의원은 잼버리 백서 용역 등에서 나타난 쪼개기 계약과 특정 업체 일감 몰아주기 등 불공정 관행을 질타한 데 그치지 않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이 발의해 제정된 '전북특별자치도 수의계약의 공정한 운영을 위한 조례'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 사례로, 올해 1월부터 본격 시행되어 제도적 안전장치로 작동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회의 방만 운영 문제를 짚었다. 지난해에도 20억원이 넘는 도비가 투입됐음에도 수십 년간 감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점을 지적, 오는 7월 감사위원회의 감사를 이끌어냈다. 이 의원은 “2027년 292억 원 규모의 비엔날레관 준공을 앞둔 만큼 철저한 감사를 통해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수진 의원은 “언급한 사례들은 분야는 달라도 결국 ‘공정한 기준’이 흔들렸고 결과에 ‘책임’지는 사람이 없었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보여주기식 전시행정이 아니라, 공직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 일만이 기업 유치와 산업 전략을 성공시키고 도민의 민생을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 메이저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