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차량등록사업소, 번호판 발급 대행업체 현장점검 |
[메이저뉴스]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29일 2024년도 하반기 번호판 발급 대행업소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청주시에 등록된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 대행업체 △북청주서비스 기아오토큐 △충북자동차공업 △청주번호판제작소 등 3개소다.
현재 3개 업체에서는 하루 평균 번호판을 각각 약 100개씩 제작 및 발급하고 있다.
이에 차량등록사업소는 현장 점검에서 △발급대행자 시설 및 장비 기준 준수 여부 △번호판 봉인 보관상태 △번호판 발급 관리대장 작성 여부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박종봉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자동차 등록번호판 발급 업무는 생활밀착형 민원 업무인 만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번호판 발급대행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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