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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진군, 2025년 만성질환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 전국 평가대회 우수상, 질병관리청장상 수상 |
[메이저뉴스]옹진군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에 걸쳐 개최한 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건강조사 전문가 실무교육과정(FMTP)과 지역보건사업 우수사례 발굴 역량 강화 교육과정 최종평가대회에서 우수상과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만성질환 전문인력 양성 및 우수사례 발굴 역량강화 교육과정은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통해 해당 지역사회의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건강요구에 맞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역보건 관련 담당자의 실무능력과 국가 건강지표 개선 및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활동 강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평가대회는 질병관리청과 전국 지역 책임대학이 참여하여 전문인력의 현장 지도 ·교육을 수행하고 우수교육생을 격려하고자 열린 자리로써 지역보건기관 만성질환 워크숍과 함께 진행하여 지역보건의료기관장 간의 교류 및 협력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자리로도 의미가 있었다.
만성질환 전문인력과정은'옹진군 고위험 음주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분석'조사로 옹진군 음주율 원인심층분석을 통해 음주율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중재사업 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한 데에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우수사례 역량강화 교육과정은'연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 개선'으로‘찾아가는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 예방접종’, 병원선 활용 접종 확대, 고령층·영유아·기저질환자 대상 선제 홍보, 지역 축제 연계 캠페인 등 군민 참여도 향상에 기여하여 심사위원단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혜련 옹진군보건소장은“도서지역 의료격차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개발하고 기반을 마련하는 전문가 양성에 힘써 효과적인 만성질환 예방관리와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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