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은 가장 큰 사랑의 실천” 충주 브레인움 태권도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

[메이저뉴스]충주시 호암동, 용산동, 목행동에 위치한 브레인움 태권도(3개관)는 지난 17일 시청 3층 탄금홀에서 라면 50상자를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라면 전달식은 3개 브레인움 태권도장 600여명의 관원들이 수련 기간 성실히 모은 포인트를 라면으로 교환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작은 마음들을 모아서 우리 주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직접 기부할 수 있는 뜻 깊은 일을 하고자 마련됐다.

브레인움 태권도 오주형 총관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제자들이 기쁘게 라면을 기부했고, 브레인움 태권도 교육에서 제자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사람으로 이타심을 향상시키며 공감능력 등을 고루 갖춘 사회적 지능이 높은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전했다.

한편, 기부된 라면은 충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및 홀몸어르신등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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